'성실과 신의' 인트로캐나다 유학원 - 캐나다조기유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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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troCanada 작성일23-04-05 00:52 조회1,015회 댓글1건본문
조기유학을 마음먹었다면 유학원은 어떻게 고르지? 하는 것이 첫 단계일 겁니다.
저는 이 첫 관문을 넘어서는데 네 달이 걸렸습니다.
A유학원, 검색을 하는데 검색 순위 상단에 나오기에 전화함. 목소리도 믿음직스럽고 친절한데 ‘자세한 설명은 계약을 하시면 알려드릴 겁니다’이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의사결정에 전혀 도움이 안 됨.
B유학원, 계약을 종용하지는 않으나 메일 확인이 실시간으로 안 되고 출근을 제 때 안 하는 것 같음. 직장 생활을 오래 해본 사람들은 그런 방면에 촉이 있는 법이지요. 계약금 수십만원을 냈지만 제가 중간에 연락을 그만 둬 버렸습니다.
C유학원, 두 번을 실패하고 강남에 있는 큰 유학원에 전화함. 왜 이렇게 사무적임? 그건 우리 역할이 아니다 라며 선 긋기부터 시작. 내가 뭘 책임지란 것도 아닌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큰 곳은 캐나다보다는 미국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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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캐나다 유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블로그에서 종종 보긴 했는데 글이 코믹해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유학원을 홍보하는 와중에 수화물과 수하물의 차이까지 깨알같이 알려주는 센스라니! 하나도 안 궁금했는데 알고 나자 되게 궁금했던 것 같은 느낌? 다른 글들도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니라 제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았어요.
자세한 설명은 계약하면 알려준다는 말도 안하고 전화와 메신저에 늘 바로 답해주었고 계약금 얘기를 하지 않으면서도 제가 알고 싶은 것을 다 알려주셨습니다. 앞의 여러 유학원들에서 답답했던 것이 몽땅 해소되었지요. 다른 유학원 알아보기는 바로 멈추었습니다.
제가 어떤 직원 분과 통화를 했는데 다시 전화를 했을 때는 다른 분이 받았어요. 그런데 제가 전에 상담한 내용을 다 알고 있는 거죠. 그럼 모든 것이 전진하는 느낌입니다.
유학생 한 명 한 명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소한 질문이라도 잊지 않고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가 다음에 꼭 답해주시거든요.
저는 오타와에서 정착 서비스도 받았는데 그것에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타와정착서비스 부동산부터 물건 구매, 은행 등등 사심 없이, 제 입장에서, 얼마간의 미래까지 대비하면서 알려주십니다. 지금도 종종 전화를 드리고 조언을 구하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이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괜히 힘이 나고요.
그 것 외에도, 저는 이미 오타와로 넘어왔고 서류 등등의 작업이 끝났음에도 아직도 전방위적인 애프터서비스를 해주신다는 거죠. 궁금한 것을 언제든 물어볼 수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이 유학원과 계약서를 쓸 때
“유학원을 어떻게 믿어? 의심은 하지 않아?”
제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답했습니다.
“사기꾼은 성실하다지만 고작 내게 사기를 치기 위해 이렇게 성실할 것 같지는 않아. 이정도 우리에게 공을 들여 준다면 사기를 당하더라도 내게 뭔가는 남지 않겠니?”
그 정도로 정성스러우셨으니까요.
그래서 저는라는 한 마디로 자신 있게 말하고 싶어요.
유학이라는 두 글자만 손에 쥐고 안개 속을 헤매던 시점부터 현지에 정착한 지금까지도 매 순간에 큰 의지가 되니까
어쨌든 인트로 유학원 덕분에 결정이 빨라지고 토론토에서 오타와로 지역을 과감하게 변경했어요. 이상하게 토론토가 저한테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더라고요. 그냥 큰 도시 아니야? 그런 생각에.
오타와는 꿈에도 생각 안하다가 유학원에서 기억 너머에 있던 도시 이름을 끄집어내주고 이런 저런 얘기를 듣다보니 제게 찰떡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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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Canada님의 댓글
IntroCanada 작성일
도시의 규모도.........
이어지는.... 자세한 원문 보기 - 인트로캐나다 네이버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ottawaking/223064489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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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