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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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O, JEONGWON 작성일18-09-04 21:36 조회2,109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막 캐나다에 딸래미 입성시킨,,,
평범하다고 자칭만하는 도치맘입니다^^;;
캐나다가는게 뭐라고 "입성"이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골머리 앓아온 지난 수개월....
저희 딸래미는 캐나다 고딩10학년으로
풋풋하게 첫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긴 비행여정, 낯선 홈스테이 모든게 한꺼번에 매직처럼
달라진 일상을 살고있는 딸래미를 보면서
대견한 맘, 짠 한 맘.... 동시다발적인 감정으로
힘들게 보낸 며칠이었네요ㅠ
저의 조금은 까칠한 면면으로
여러 유학원 상담, 박람회참석등등
정보범람으로 더 헷갈리고 힘들었지요.
헌데,
결론을 내어 보자면
고민고민하지마,, 인트로!
왠 약장사? 왠 마켓팅????
돌다리도 두드리고 납작 업드려서 걷는
저 역시도 익명의 이런 글을 보고서
그리 생각할 법도 하지만,
왜 그리 사서 자발적고생을 했는지...
디테일한 관점으로 봐도,
인트로의 지역에 관한 이해, 온타리오초중고 교육과정정보,
복잡한 비자서류진행, 완전꼼꼼 출국전세미나,
그리고 캐나다 입국후에도 이루어지는
배려와 확인등 어느하나 부족함없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좋은 출발을 함께 해주셔서
대표님과 실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사진은 딸아이가 오타와버스투어할때
찍은 그림같은 오타와하늘 사진입니다.
- 살짝 오글오글성 후기에 오징어되지 않으시길 바라며....^^*
모든 분들의 캐나다라이프를 응원합니다.
댓글목록
IntroCanada님의 댓글
IntroCanada 작성일
안녕하세요 어머니 ^^
이렇게 황송한 후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희야 정원 학생이 비자 잘 받고, 홈스테이 잘 만나고, 학교 생활 잘하면 더이상 바랄게 없죠 ㅎㅎ
정원 학생이 야무지게 잘해주고 있으니 더이상 신경쓸것 조차 없을것 같습니다 ㅎㅎ
다음주 출장가면 정원학생 잘 지내고 있는지 한번 만나볼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