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온지 벌서 9개월째에 접어들고있네요. 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캐나다에서 시간이 이리 가는 줄 도 모르고 흑흑... 
갑자기 넋 놓고 있다가 한 살 먹을 준비를 해야한다니요 흑흑.. :(


저는 오타와에서 8개월을 보내고 12월부터 약 2달간 토론토에서 생활할 예정이랍니다!
(토론토에 이사온지 3일째 되어서 정신이 읍서요 하핫 ;;)
어학연수를 떠난다는 것은 늘 설레임과 잘 해낼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가득차게 하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하죠!
하지만 막상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 짜증은 이만저만 아니고 어딜가야하나 고민의 연속이고 ... 참 말처럼 쉽지만은 않죠!
저는 다행히 준비하자마자 <인트로 캐나다>라는 좋은 에이전시를 만나게되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낯선 외국에서 자신을 케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느껴보지면 알거에요 ^^
저는 어학연수를 준비하면 이런저런 사정으로 준비하다 취소하다 말도 아니었는데요. 인트로 오타와에서는 그때마다  매 번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몇 번이고 알려주셨답니다. (저희 엄마는 윤선희 실장님이 어찌나 싹싹하다고 칭찬하셨는지 몰라요)
왜냐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설명을 들어도 오락가락하거든요~ !! 
덕분에 캐나다 준비하면서 제가 다니게 될 학원이나 오타와에서 생활하게 될 다른거에 대해서는 무리가 없었어요.
에이전시에서 다 도와주어서요~ !! 제 몸뚱아리 처리하는게 힘들었을뿐이죠 ㅠㅠ ㅋㅋ
오타와에 오시면 인트로캐나다 지.사.장.님이 떡하니 계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 ㅋㅋ


제가 다녔던 CLLC 졸업 후 뭔가 더 공부하고 싶어서 학원을 알아보았는데 그때마다 지사장님이 트라이얼레슨같은 것도 잡아주시고 가서 듣고 하면서 도와주셨어요.
더구나 저는 관광비자로 캐나다에 왔기 때문에 비자연장을 준비하고있었는데요. 
그때도...다 해주셔서 전 어떻게 하는지 설명 못해요 ㅋㅋㅋ 지사장님이 준비하라는 것만 딱딱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오타와에서 생활하다가 정말 갑자기 토론토행을 결정한 케이스였거든요. 시간도 부족하고 또 다시 한국에서 캐나다 오듯 알아보고 찾고 했어야했는데, 대표님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ㅠㅠ 토론토는 오타와와 다르게 정~~말 대도시이기때문에 정말 다양하고 많은 학원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에게 맞는 학원을 찾는다는 것은 참 피곤한 일이죠 ㅠ 
하지만 대표님께서 어떤 학원은 어떤 점이 강점이다 이런거 다 알려주시구요.
제가 듣고싶은 코스를 듣기 위해서는 일정 레벨을 넘어야하는데 무턱대고 갈 수가 없었는데, 사전레벨테스트도 볼 수 있도록 예약해주셨구요. 
마지막까지 토론토에 아~~무도 없는 저를 위해 픽업서비스까지 해주시는 대표님 센.스.만.점.
단점도 써야하는데.. 사실 도움받은게 많다보니 어떤 점을 단점으로 써야할진 모르겠어요~
아무튼! ㅋㅋ 좋은에이전시를 만난다면 10개가 귀찮을것이 5개로는 줄어들겠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좋은 캐나다 어학연수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