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아이를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보낼려고 생각중인데요.
계획을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 중학교 교육과정까지 잘 마쳐주고.
그 후에 유학을 보낼 생각이구요. 영어권 나라들의 새 학기는 가을부터 시작이 된다고
들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는 약간 무리가 있는점은 아니지만 사실 유학을 보내는 심정에서
많은 정보라던지 검증된 확실한 정보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여..
그래서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일반적인 유학에 관련된 학원이나 시설에 가서
보면 그냥 당연히 가면 무조건 좋다라는 말 뿐이고 정작 자세한 말은 안한다 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수 있는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만 아이들의 인성까지 섬세하게 신경써 줄수 있을지 문의를 드려봅니다.

 

--> 안녕하세요. ^^

조기유학시 좋은 시점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지만 자녀분이 캐나다 현지의 대학입학을 예상하신다면 중학교를 한국에서 끝내고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도 늦은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중학교부터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다가 중도에 다시 한국으로 오게되면 한국 적응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유학 성과라면 캐나다 현지에 도착을 하여서 빨리 영어와 현지 생활과 문화를 익히는 것이 큰 관건이라 여겨집니다. 이런 점에서 오타와는 우선 한국인이 상당히 적은 환경에서 수업을 하기에 영어의 향상과 또한 교육청과 학교과 서로 긴밀하게 유학생관리를 하기때문에 한국학생이 학교생활에 적응을 하고 학교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저희는 오타와 현지에 직영 사무실이 있어서 지사장님이 학생들의 가디언을 하면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고 챙겨주기에 학생들이 좀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도록 신경을 쓰시고 있습니다.

 

현지에도 고등학교부터 오타와에서 유학을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영어도 정말 빨리 늘었고 학교생활이나 수업도 잘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또한 방과 후 과외지도도 받을 수 있기때문에 유학생들의 수업 능력이 상당히 좋은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머님께서 시간이 되시면 저희 목동사무실로 오셔서 이런저런 케이스 설명을 들으시면 결정에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되어집니다.

그럼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