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수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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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in, SunHee 작성일18-12-11 01:55 조회2,304회 댓글1건본문
1년 전에 인트로캐나다와 함께 유학을 진행하였습니다. 토론토, 밴쿠버, 런던, 몬트리올 캐나다의 여러 도시 중 오타와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일단 아이(초등 6학년, 현재)와 함께 가는 길이라 대도시보다는 생활환경이 안정적인 곳을 찾게 되었고 인트로와 상담을 하면서 오타와가 적당한 곳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비자 심사시 인트로에서 챙겨주신 서류철이 정말 유용하게 쓰였구요. 심사관이 서류 보자고 요구할 때(전 좀 까다로운 분이 걸리셔서, 아이 아빠 여행 동의서도 보자고 하고, 입학서류도 다시 보자 하시더라구요) 당항하지 않고 있는 서류 보여줄 수 있었구요.
정착할 때에도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이케아에서 배달된 가구 조립 도와주셨던 분이 정말 꼼꼼하시게 잘 챙겨주셨어요. 새 집이라 한국집이라 달리 어떤 부분을 챙겨봐야 되는 지 몰랐는데 가구 조립 끝나고 한국 집과 다른 부분 설명해주시고 주인에게 요구할 것도 이야기 해주시구요.
낯선 곳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인트로캐나다 덕분에 잘 정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 아이가 학교 활동(농구, 합창단, 볼든볼 등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방과후 스포츠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다 보니 오타와에서 1년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비자 심사시 인트로에서 챙겨주신 서류철이 정말 유용하게 쓰였구요. 심사관이 서류 보자고 요구할 때(전 좀 까다로운 분이 걸리셔서, 아이 아빠 여행 동의서도 보자고 하고, 입학서류도 다시 보자 하시더라구요) 당항하지 않고 있는 서류 보여줄 수 있었구요.
정착할 때에도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이케아에서 배달된 가구 조립 도와주셨던 분이 정말 꼼꼼하시게 잘 챙겨주셨어요. 새 집이라 한국집이라 달리 어떤 부분을 챙겨봐야 되는 지 몰랐는데 가구 조립 끝나고 한국 집과 다른 부분 설명해주시고 주인에게 요구할 것도 이야기 해주시구요.
낯선 곳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인트로캐나다 덕분에 잘 정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 아이가 학교 활동(농구, 합창단, 볼든볼 등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방과후 스포츠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다 보니 오타와에서 1년이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댓글목록
IntroCanada님의 댓글
IntroCanada 작성일
와~ 잘지내시죠 어머님...^^
이렇게 오랜만에 방문하셔서 후기 감사드립니다.
벌써 1년이란 시간이 되어가네요 ㅎㅎ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맞이하는 겨울이 남다를거라 예상됩니다.
오타와 생활이 만족하여 1년더 연장하신다고하니 지난 1년보다 더욱더 값진 추억 만드실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만드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