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꾸릿꾸릿 하지만 너무나도 좋은 소식이 오타와에서 들려왔습니다.
오타와 공립학교에서 9학년부터 유학을 시작했던 규민학생이 12학년 마지막 학기를 끝내면서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우등상을 받고 오타와에서의 4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혼다서 꿋꿋하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영어를 익히고 또한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으면서 캐네디언 학생들보다 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 되다니 !!
진짜 너무너무 대견하네요. ~

또한 4년 장학금을 기대하면서 대학의 입학을 기다리고 있다니.. 조만간 진짜 인트로캐나다 에서도 잔치를 벌여야 할듯 합니다. 음화화하~~

자.. 규민학생의 영광스러운 사진과 우등상 수여장면을 보시면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