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오어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유학 형태를 결정(부모님중에 한분이라도 자녀와 동반할 것인지?,  자녀만 보낼 것인지?)

 

둘째, 유학의 형태를 결정하셨다고 하면, 원하시는 지역과 학교를 선정.

    - 지역의 경우 토론토나 밴쿠버 같은 대도시의 경우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생활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한국사람들이 많으니 제외를 시키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자녀에게 제대로된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초기엔 영어몰입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 조기유학의 기본원칙으로 볼때,

      한국 사람은 없지만, 관공서나 대학교 등이 있어서 교육 분위기는 좋으며,

      생활여건도 너무 시골이 아니라 불편함이 없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 측면을 고려해볼 때 '오타와'란 지역은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 학교 선정의 경우 중요한 부분이 거리적인 부분이기에 가장 우선으로 고려가 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학교의 평판이라든지, 피드백들도 참고를 해서 결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셋째, 학교가 요구하는 지원서 및 제반 지원 서류를 갖추어서 학교에 지원.

 

다섯째, 학교가 입학사정을 하고 입학허가에 대한 인보이스를 주면, 학비를 지불

 

여섯번째, 학비 지급 후 공식 입학허가서(L.O.A)가 나오고, 이 입학 허가서와 더불어 학생비자 서류 준비

 

일곱번째, 비자신청과 관련된 필요 서류들이 모두 완비되면 대사관에 제출.(우편/인편 가능)

 

마지막으로, 비자가 나오면 보험 가입과 항공권을 구매하여 출국.

 

 대략 위와 같은 절차와 과정을 통해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가실 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혼자 준비하실 수도 있지만,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이 '지역'과 '학교선정'이므로

이 부분 만큼은 그 지역과 학교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의 도움과 지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캐.오.어는 어디라도 달려가서 도움과 지원을 해 드릴 수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